지역은 제2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평균 8~15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지만 우리말의 발음과 표현은 아직 서툴 때가 많다.
때문에 자녀 교육에 있어서 이들의 고민 중 하나는 과제지도 등 자녀의 가정 내 학습에 큰 도움을 줄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피부색 등에 차이를 보이는 자녀들
지역의 수요와 발전 전략에 기반을 둔 지역별 인적자원의 양성 및 활용으로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까지 강화하는 기대효과를 보일 것이다.
인적자원개발 9조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이러한 RHRD의 동향과 교육인적자원부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의 사례 소개
사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OECD의 2000년 보고서에 의하면 26개국의 175개 도시가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지역사회주민이 함께 배우고 발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
인적자원’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 및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인이 갖추어야 할 지식과 기술․정보능력 그리고 도덕적 성숙 등 가치 있는 인간의 모든 능력과 품성을 지칭(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www.nhrd.go.kr)한다.
인적자원개발(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은 그러한 능력과 품성의 향상과
교육과 일반 대중의 과학교육 발전을 위하여 현직에서 퇴임 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이렇다할 은퇴 과학자나 과학교육자의 활동을 찾아 볼 수 없다. 은퇴 과학자나 과학 교육가들이 과학교육에 유용한 인적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정년이라는 정책적으로 제
추진되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전략적인측면에서 단기 성과목표와 장기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매 단계마다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하여 정책을 환류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였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정책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전략이 미흡하였다. 평생직업능력개발
인적자원개발정책은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사람과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있다. 이러한 관점은 국가 뿐 아니라 특정 지방, 도시, 마을과 같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있어서도 관철되어야 하며 오히려 국가적 인적자원정책 보다도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개발활동이 더욱 중요함은 더 말할
차별로 인한 학교 부적응``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육인적자원부는 대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다문화가정 자녀가 정규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함께, 우리 사회에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를 전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교육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활용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지식생산집단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물적 자본에 대한 투자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많은 지식과 기술을 구비한 인적자원을 제공함으로서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되며 투자 이용에 대한 경제적
심어 줄 계획이다. 또한 학교 무료급식 연간 26억원 지원, 자녀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익산시는 지역민과 더불어 익산사랑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방과 후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등 자식을 끔찍이 생각하는 여성들에게는 둘도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